젤리베프 사용법과 질감 후기에요~

요즘 유행하는 젤리베프를 사보았는데요, 슬라임베프와는 또다른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2가지가 전혀다른 성질이기때문에 아이가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럼 사용법과 어떤 젤리느낌인지 알려드릴게요~

먼저 1세트를 사게되면 컬러가있는 젤리가루 150g과 놀이후에 용해하는 가루가 150g들어있구요 이게 1회분이에요 조그만 그릇에 오감놀이를 하게된다면 덜어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욕조 40리터 기준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어느정도인지 잘 감이 안오실거에요 보통 일반적으로 아파트화장실에 있는 욕조기준으로 물높이 8cm, 한뼘정도 된답니다

젤리베프 사용법은 먼저 따듯한물을 받아준다음

(차가운물은 안되요 물의양은 위에 바로 위 설명을 참고해주세요) 가루를 서서히 풀어줍니다 한꺼번에 다 넣고 저으면 덩어리가 생기더라구요 불끄고 카레가루 풀듯이 조금씩 넣으면서 많이 저어주는게 좋아요

5분에서 10분정도 지나면 gellibaff가 완성이 되기 시작해요 계속 저을수록 더 질감이 부드러워지고 놀기 좋은상태로 변합니다 슬라임베프가 끈적끈적하고 잘 늘어나는 액체괴물놀이에 적합하다면 젤리베프는 흔히 우리가 냉동식품이나 이유식을 시켰을때 오는 얼음주머니가 있는데요 실수로 한번씩 터트려본적 있으실거에요

그때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 생각나시나요?

그런 젤리느낌과 가까워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푸딩같은 질감은 아니랍니다 이건 꼭 알아두셔야되요 아이가 생각하는 느낌이 아니면 놀다가 바로 이상하다고 금방 나오기도 하거든요

물놀이가 끝나고 나면 두번째 봉지인 용해가루를 뿌린다음 물을 더 추가해서 다시 저어주어야 물같은 상태로 변하게 되요 그대로 떠내려보내면 안된답니다. 만약 잘 녹지 않는다면 소금을 섞어주면 잘 용해가 되니까 참곳하시구요~ 젤리베프가 하얗게 덩어리로 남아있을 수 있으니 욕조근처를 잘보고 깨긋이 청소해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