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하는 노트북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한
보통 이부분은 신경쓰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다.
노트북 시리얼넘버는 대부분 바닥쪽에 스티커로
붙어있거나 처음샀을때 들어있는 설명서에 같이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키보드자판 뒷편의 바닥쪽에 보면
이렇게 code와 같이 영문문자와 숫자가 섞여서
씌여져있는 부분이 많은데, 이중에 serial number는
S/N 옆에 쓰여져있는 암호이다.
대부분 바코드 위로 씌여져있기때문에 찾기가 수월한 편이다.
무단으로 복사를 막기위한 소프트웨어 일련의 번호로
오래사용하다 보면 흐려지거나 스티커가 지워질 수 있기때문에
왠만하면 폰사진으로 한장적도 찍어두는 것이 좋다
노트북 시리얼넘버가 필요한 이유
기계라는것은 언제든 오류를 일으키거나 고장을일으킨다.
또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할때도 많은편이다.
여러경우를 대비해서 처음 구매했을때 해당브랜드의
HOMEPAGE를 통해서 가입을 하고 정품등록을 해두는것이 좋다
그럼 꾸준히 update도 받을 수 있고
악성광고나 애드웨어등으로 포맷을 해야할때,
또는 메인보드가 망가지거나 그래픽카드 교체를 해야할때,
드라이버설치등 여러 소프트웨어설치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혹시 분실을 했을경우에도 A/S를 받은기록이 있다면
가져간 사람이 해당제조사를 통해 수리를 부탁하거나
시리얼넘버를 이용한 어떠한 액션을 취한다면
도난신고가 되어있기때문에 찾을 수도 있다.
이 노트북은 삼성의 구형 P530이다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뒷면에 이렇게 바코드위에
시리얼넘버가 나와있다.
한가지 특이한점은 형광색의 스티커가 왼쪽면에 하나더 부착되어있는데
훼손하였을 경우에는 A/S가 불가능하다고 씌여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stiker가 들어있다면
꼭 잊어버리지 않도록 잘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만약 아무것도 없고 모른다면 제조사가 아닌 일반 기술자를 불러서 수리하고 설치해야하는데
이럴때에는 출장비와 함께 돈이 많이 드는편이다.
아직까지 별다른 일이 없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이라면
앞으로라도 꼭 노트북의 시리얼넘버를 알아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