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종류 여러가지와 하는 활동들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고 친해지려면 공감가는 공통의 관심사가 하나쯤은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가지 동호회 종류와 관련한 내용들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런 활동들은 생활을 더 즐겁고 윤택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서로 대화도 잘통해서 공감이나 이해를 주고받기도 좋구요.

먼저 제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분야는 운동쪽이 아닐까 생각해요

배드민턴, 수영,탁구,스쿼시,테니스,마라톤,스쿠버다이빙,스키,보드,골프,볼링등 아주 다양한 클럽들이 있고, level도 나뉘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초급모임, 중급,고급등 skill에 따라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지도해주기도 하고 좀더 빨리 쉽게 익힐 수 있는 노하우들을 전수받기도 한답니다. 배우면서 성장해가고 게임을 하고 경쟁도 하고 땀흘리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점이 매력적이에요.

동호회 종류 음악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인디밴드,직장인밴드 많이 들어봤을거에요. 꼭 전공자가 아니라도 좋아하는 악기, 또는 내 목소리자체가 악기가 될 수 있어요. 같이 만나서 서로의 악기들을 각자 연습한 후 합주를 통해 밴드공연을 준비하기도 해요

기존의 곡들의 음을 따기도하고 스스로 작곡하기도 하고,, 저는 대학교때 락밴드에 동호회에 있었는데 지하철 공연같은것은 정말 짜릿하고 재미있었어요. 사람들이 소리하나로 모여들고 빠져들고 ,,

연주하는 사람들은 이럴때 희열을 느낀답니다.

또 장르별로 구분하기도 해요.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oriental Jazz모임, 니뽄음악매니아, 소울충만, 언제나 힙합등 좋아하는 곡들을 공유하고 같이 듣고 레어음반같은것들을 나누기도 해요 특별한 아티스트의 공연이 있다면 티켓예매정보나

공연정보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요리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요즘은 혼밥레시피도 아주 유행하고 있어요. 혼자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혼밥안주, 1인고기BAR,1인샤브등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나 브런치 메뉴들, 또는 건강 집밥요리가 있을 수 있어요

레시피공유뿐만아니라 맛집도 같이 다니고 특정 잘하는 사람에게 배우기도 하구요

최근은 독박육아와 같은 단어들도 생기면서 육아 동호회들도 많아지고 있어요. 집에서 하루종일 아이하고만 있따보면 우울해지기도 하고 대화할사람도, 위로해주거나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힘든데, 엄마들끼리 만나면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공감대가 형성되서 좋답니다. 주로 지역까페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고 아이들을 데려와서 키즈까페같은곳에서 모임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