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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냉장고 수명과 오래쓰는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얼마전에 대* 일반형을 3년정도 썻는데 수리비가 25만원이 나오면서 크게 수리를 했어요 계속 바닥에 물이 고이는데 짧게 사용했는데도 고장이 나니까 당황스럽더라구요







보통 저처럼 짧게 쓰다 고장이나기도 하고 10년이상 길게 쓰는분들도 있다고해요 조금 오래쓰다보면 소리가 나는데요 냉장고는 일정한 온도가되면 안에 있는 컴프래셔가 운전을 멈추고 히터가 돌아가변서 결빙을 없애는 일을 시작한다고 해요 이때에 좀 년수가 된 제품들은 크고작은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응축기가 내는 소리지요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는 문을 너무 오래열어놓거나 차가운 냉기가 빠지면 계속해서 일정한 온도를 맞추려고 일하기때문에 문은 꼭 자주 열지않고 닫아야 해요 


냉장고 수명은 겉의 공간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옆이나 위로 공간이 협소하게 되면 열이 방출되지 않아 내부에 온도가 상승한다고 합니다

가끔 겉에 표면을 만졌을때 뜨겁다면 고장난건 아니지만 

너무 공간이 좁아서 그런것이기때문에 넓혀줄 필요가 있어요 전기료도 올라가게 되구요 양쪽 사이드로 오른쪽왼쪽 모두 5cn이상, 위로도 앞쪽에는 30cm,뒤로는 5cm이상 공간이 남도록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열순환이 원할하게 이루어지려면 청소도 중요한데요, 엄청난 크기와 무게의 냉장고를 옮겨서 청소하긴 쉽지 않아요 그래도 만약 조금 당길 수 있게 되어있다면 위쪽에 콤프레셔 덮개를 열어준다음 쌓여있는 먼지를 제거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요즘 제품들은 특히나 무세도 무겁고 안에 용량도 크기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공간에 딱맞춰서 집어넣는데 이건 좋지 않아요




냉장고 수명을 길게 하는 세번째 방법은 위쪽에 물건을 올리지 않는거에요 대충 보면 안쓰는 주방용품이나 모기채, 바퀴벌레약, 밥상등 올려놓는경우가 많은데 열방출에도 방해가 되고 전기료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냉장고를 구입하려면 안에 있는 스티커를 확인해서 메이드인코리아인지 확인하는게 좋다고 해요 지금은 외국에서 만들어진 제품도 많고, 엄청난 고가도 많은데요 기능과 용량을 자랑하지만 사실 기본적인 냉장고의 역활은 음식을 상하지않게 보관하거나 얼리는것! 이2가지만 충실히 하면 되는거니까요 이왕이면 전기세 적게 나오고 튼튼한거로 사서 오래도록 경제적으로 쓰는게 좋겠죠? 수명과 함께 관리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오늘 한번 공간이 어느정도 되나 확인해보고 위에 올려진 물건도 치우고 청소도 가능하다면 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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