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

가끔 섹시한 끈적한 노래 듣고 싶을때 한번쯤 있을거에요~ 퇴폐적인 분위기와 춤추고시페만드는 리듬~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술한잔하며 듣기도 좋고 분위기 잡을때도 좋지요 ㅎㅎ 몇가지 좋은곡들을 소개해볼게요~





먼저 sada의 smooth operator 입니다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했던 곡이구요~ 허스키한듯한 목소리와 소울이 느껴지는 r&b곡이에요 2011년 발매됬구요

같은 앨범의 다른곡들도 좋아요~

특히 이 앨범은 샤데이의 명곡들을 정리한 음반이라 더 의미있어요~ 제이지가 피쳐링한곡도 있구요





두번째 끈적한 노래 추천은 sam brown 의 stop입니다

모르는 분들 거의없을것 같은데요^^ 패러디할때 음악에도 많이 나오고~ 이런목소리 가진 디바도 거의 보기힘들다고 생각해요 분위기도 그렇고 보이스색깔이나 멜로디 모든게 다 완벽한것 같네요~




연인과 분위기를 잡아보고싶다면?

blink의 kiss me는 어떠세요?^^ 지금까지 여자목소리만 들었다면 감미로운 남자보이스도 좋지요~ 끈적하면서도 멜로디가 밝고 경쾌해서 재미있고 유쾌한곡이에요 cf에도 많이 나와서 이것도 한번쯤은 들어봤을거에요~ ㅎㅎ






끈적한 노래는 약간 느린 곡들이 많은데요

이번 추천곡은 섹소폰 소리와 함께 bar가 연상되는 곡이에요

george michael 의 careless whisper 입니다

낭만적이라기보다는 약간 슬픈 곡이구요 분위기있는 야경보며 듣기 좋은 쓸쓸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노래에요





우리나라 곡도 추천해보자면 범키의 미친연애와 미스에이의 touch! 미친연애는 리듬도 너무 좋구요 범키 목소리 자체가 끈적한 노래랑 딱 잘어울려요~ 두곡이 가사가 약간 비슷한 내용의 소재를 담고 있구요 유혹적이면서도 강렬한 색깔을 가진 곡들이에요~ 그럼 하나씩 감상해보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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