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

오늘은 체리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해요. 지금 제철과일중에 하나인데여, 이제 시작되는 6월부터 8월까지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다 수입산인데요 미국에서 수입된 워싱턴 체리가 가장 과육이 좋은것으로 평가받는다고 해요. 귀한과일로 비싼편이지만 요즘은 세일할때도 자주 있는것 같아요





체리를 보관하기 가장 좋은 온도는 

상온 1도에서 5도로 지금같은 날씨나 

여름에는 실온에 놓기는 많이 더워서 

냉장보관하는게 좋아요




하지만 물기에 아주 약하기 때문에 씻어서 

물방울이 가득한채로 보관하면 안되고 

미리 씻었다면 깨긋이 말려서 

건조하게 해준 상태로 

아래에 신문지나 키친타올을 깔아주고 

겹치지 않게 올려서 

락앤락 통같은곳에 넣어놓는게 좋아요

이왕이면 보관용기가 깊고  높은것보단 

넓고 큰 그릇이 알맞아요. 




장 좋은 체리 보관법은 

씻지 않고 그대로 넣어두었다가 먹을때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서 먹는게 제일 좋구요, 

만약 7일안으로 다 소비해서 먹지 못할 것 같다면 

안씻은채로 냉동실에 보관하는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수입을 해오다보니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는것도 좋지만 

베이킹소다가루를 물에 풀어서 담가 둔 다음 

씻거나 식초를 섞은 물에 희석시킨다음 

씻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같은 세척법으로는 포도가 있어요 

포도도 이렇게 해서 먹는게 좋답니다.



싱싱하고 좋은 체리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크기가 일단 크고 색깔이 빨강색에 가깝기보다는 

짙은 자주색에 가깝고 꼭지가 시들시들하지 

않은것이 건강한것이에요 

또한 표면에 주름이 적고 만졌을때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답니다. 비슷한 과일로 앵두가 있는데여, 

앵두는 크기가 훨신 작고 

식감도 탱탱하지 않고 무른편이에요, 

체리가 단맛이 많다면 

앵두는 새콤한 맛이 강하답니다





체리 보관법 날짜가 7일로 짧다보니 

요즘은 설탕에 절인것이나 통조림도 많이 

나오지만 칼로리가 너무 높아지기 때문에 

이왕이면 생과일로 먹는것이 제일 좋다고해요. 






과일중에 금이라고 불릴만큼 몸에 

여러모로 좋은점이 많다고 알려져 있어요. 

각종 비타민C와 B군들, 베타카로틴, 

엽산, 식이섬유 , 니아신, 철분,칼륨, 

칼슘등이 들어있다고 나와있어요.


또 요즘은 쉐이크나, 빵에도 토핑으로 

많이 들어가고 계절이 여름인 만큼 

빙수로도 많이 응용해서 먹고 있답니다.




너무 더운날에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잘 씻어준다음

냉동실에 잠시 얼렸다 먹으면 

더 상큼하게 먹을 수 있어요


리 칼로리는 

100G에 60KCAL라 

다이어트 하는 여성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요

몸에 좋은영양소도 많고 맛도 있는 만큼 

제철에 많이 드시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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