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

산딸기 세척은 아주 쉽지만 꼭 해주어야하는 작업인데요, 요 몇일 먹게되면서 먹는법과 함께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저도 하루밖에 안되었는데 곰팡이가 생겨서 깜작 놀랐어요 아주 작은 벌레가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간편하게 해줄 수 있기때문에 한번만 하면 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스티로폼박스에 주로 담아서 많이 팔고있어요 처음보면 붉은색에 너무나 예쁜 열매이지만 가만히 자세히 속을 보면 아주~~작은 벌레가 있기도 해요. 그리고 속을 뒤적뒤적해보면 하얀솜털 곰팡이가 나오기도해요

하루가 지나면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불순물도 많이 나오니까 깨긋이 행궈주어야 되요




사가지고 온 산딸기는 먼저 식초,또는 베이킹소다를 타준 물에다가 잠시 넣어주어야되요


골고루 만져주며 살짝 뒤적여줍니다






산딸기는 비타민c가 많기로 유명하기때문에 오랜시간 담그어 놓고 계속 박박헹구어대면 좋은성분이 다 빠져나가버린다고해요. 그래서 speed가 생명이랍니다! 껍질을 까거나 조리하는 부분없이 산딸기 세척만 하면되니까 

비교적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에요


이렇게 잠시 담궈준다음 헹궈주고 체반에 담아서 30초정도 빠르게 씻어줍니다




이렇게 씻고나면 물기가 너무 많이 생겨요

그래서 잘 털어준다음 잠시 물이좀 빠지도록 

잠시 놔둡니다. 설탕이나 꿀을 넣어서 절임으로 

많이 해먹기 때문에 물기가 많으면

자꾸 더 생기더라구요




산딸기 세척이 끝난 뽀송뽀송하게 예쁜 아이들!

보랓빝이 도는 붉은색이 더 선명해진것 같아요

이렇게 빼준다음에는

락앤락같은 통에 담고 꿀을 부어서 절임으로

만들어주면 손질끝이에요 


다른 용도로 사용할거라면 이상태로

조금씩 나누어 담고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과일이 약간 생소한것이지 씻는방법이나 

보관, 먹는것까지 너무 간단하고 편하죠?

여름철 달콤한 간식이 되줄 산딸기

맛있게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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