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앞 펜션 찾는분들 많을거에요 요즘은 유아들이나 어른들, 모두 대가족으로 여행가니까 멀리 또 나가기보다는 펜션에서 편히 쉬면서 바로 앞으로 걸어나가서 물놀이하고 또 바로들어와 씻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숙소들이 인기가 많답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놀이기구 많은 워터파크보다는 이런곳을 찾으실거에요 제가 지금 소개할 곳은 양평퀸스타운이구요 정말 놀기 좋은곳이에요
외관도 깔끔해요 군더더기없는 건물구조랍니다 앞에는 평상과 그네, 간단히 놀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지금 보이는 건물에서 계단을 내려가면 전부 계곡이에요 깊은곳 얕은곳이 함께 있어서 어른도 아이도 모두 놀기 좋더라구요바로 계단만 내려가면 되니까 정말 가까워서 좋아요
펜션 옆으로는 이렇게 소소하게 키우는 동물들이 있어서 지나가면서 어린이들 체험학습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움직이는거보느라 몇십분은 또 금방 지나간답니다
계곡 앞 펜션에서 놀고난후에는 바로 올라와서 이렇게 구명조끼를 말릴수 있어요 다 펜션에서 대여해주는물건이구요 2000원정도에 빌릴구가 있어요 방향이정표를 보면 이정표가 있어요 족구장도 있답니다 그리고 자전거와 킥보드도 탈수있어서 4,5세부터 유아들이 오면 물놀이를 하지않아도 자전거타고 킥보드 운전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고기먹는곳에 보면 3세이하 유아들타는 붕붕이도 있고 튜브에 바람넣는곳도 있어요 네~ 맞아요 튜브타고 놀만큼 물도 많고 장소가 아주 넓어요 양평퀸스타운은 사장님이 젊어서 그런지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많이 돋보였어요
물가로 내려가는 곳은 이렇게 양갈래로 두군데가 있어요 아주 가파른건 아니지만 아이가 어리다면 안고 내려가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맥주나 간단히 먹을것들은 미리 챙겨가지고 내려가야 왔다갔다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어요 식탁과 의자가 간단히 준비되어있고 해먹도 있답니다
제가갔던날 비가와서 좀 흐리지요? 그래도 살도 안타고.. 햇빛이 없었던게 오히려 놀기는 더 좋았떤거 같아요
거의 잔잔한 바다수준으로 물이 많아요 물살도 없구요 게다가 차갑지도 않아요 물차가우면 놀기 힘들텐데,,
반대편쪽에는 발만 담글수 있는 낮은곳도 있으니까 다슬기같은것 잡으면서 놀면 좋아요 물이 깨긋한지 다슬기들이 있더라구요
계곡 앞 펜션인 양평퀸스타운 내부에요
1층에 자리를 잡았구요
안쪽에는 방이 있어요
아주 깨긋하고 에어콘도 잘나와요
방에도 에어콘이 있구요
베란다로나가면 고기굽는 곳이 보여요
커피포트도 있어서
아기분유타주기 좋았네요
화장실이랑 부엌도 깔금하죠?
사장님이 계속 중간에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잘 봐주셔서 불편한거 없이 놀다가 왔어요 무엇보다 비맞으면서 놀았는데도 계곡 앞이 바로 펜션이니까 얼른 들어와서 씻고 말리고 사후처리가 정말 편하더라구요~ 양평쪽에 휴가 계획하신다면 참고하셔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