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

요즘 쇼미더머니 우원재 관심갖는분들 많을거에요. 시즌6의 마지막 3명 주인공중 한명으로 넉살과 행주와 함께 다음주가 되면 top3안에 들게될 인물이랍니다. 대부분 쇼미더머니에 나오는 출연자들은 우승을 했거나 프로듀서와 친분이 있거나, 이미 유명하거나 인디에서 활동하고 있는 랩퍼들이 많지만 우원재는 평범한 22살의 홍익대학교 힙합동아리에 있고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랩을 한지 약 1년정도 된 전혀 방송이나 앨범활동이 없는 신인이라 더더욱 주목을 받는것 같습니다. 우원재 팀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점점 더 나아가 이제 탑에도 올라왔는데요, 




특별한 장르없이도 쇼미더머니 우원재 라는 타이틀로 올라오게된 아주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예전부터 존경하는 래퍼가 타이거jk였고 그에게 뽑혀서 타이거 jk팀에 들어가게 됩니다. 비니모자도 우원재만의 캐릭터가 되었지만 특별히 머리카락에 이상이 있어서도 아니고 모자벗은 모습도 나왔는데 탈모같은것도 없었어요^^





영어도 못한다고 하고 그저 하고 싶은말을 하기에 제일 좋은 장르가 랩이고 내 상황을 가사로 표현하고 싶다는 아주 개성있는 발언을 했어요. 래퍼들마다 라임이나 자기만의 색깔이 확실한데 우원재는 특히더 그게 자을가 없기때문에 강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게다가 이그니토랑 있었던 배틀랩에서는 재대결을 할만큼 치열한 경쟁이였구요





이번 마지막무대에서는 수란과 양동근까지 피쳐링을 맡으면서 크리에이터로써의 자질도 또한번 인정받았습니다. 늘 새롭게 도전하는 호소력짙은 가사와 목소리가 매력인것 같아요. 요즘 스윙스도 우원재에게 인사라도 하고싶다며 재능이나 유니크함을 칭찬했구요, 개콘에서 우원재 패러디가 나올만큼 인기가 많아요.





그리고 쇼미더머니 우원재 랩을 듣고 있으면 먼가 마음이 짠해지면서도 우울하고 공감이 가는데요, 슬픈 과거가 있기보다는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생활도 잘하고 즐겁게 잘 지낸다고 합니다. 아마도 알약이나 엄마 세상과 관련된 가사들이 나와서 그런 추측이나 사연이 있는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것 같아요. 어쩃든 자신의 이야기를 하겠다고 처음부터 밝혔고 가사가 너무 사실적이고 현실적이고 호소력이 있기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해요

또 라는 곡에서도 나왔듯이 밉게말해봐 더 밉게 그래야 내가 더 착해질테니 ..나를 사랑하는법을 몰라 외로워진걸까등 특별한 자신만의 가사와 모두가 한번씩 지나칠수 없는 가사를 쓰고있는점만은 분명한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대결에서도 멋진 곡을 들려주길 바라며 우원재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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