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



고추는 한두개씩 살수 없고 한봉지나 그이상 가득하오게 되는데요 풋고추 보관법을 통해 많이 사온 고추들을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장아찌를 담그거나 할때만 많이쓰지 평소에는 고명장식이나 요리의 마지막에 올려주는 경우가 많답니다




먼저 당장 먹거나 가급적 빨리 먹도록 할 계획이라면 풋고추를 신문지에 잘 싸도록 합니다. 지퍼백에 넣어도 좋은데 신문지가 더 오래가는것 같아요 그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5일정도는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좀더 오래보관하도록 수명을 늘리려면 씨를 다 빼준후 보관하는게 오래간다고 합니다. 냉장고 온도는 대부분 4도나 5도 일거에요 






풋고추 보관법 두번째는 찌게하거나 닭도리탕같은 요리를 할때 위에 얹혀줄 고추들을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고추들은 생각보다 금방 물러지고 아삭한 맛도 사라진답니다. 이럴때에는 미리 많이 사옹양의 고추들을 최대한 씨를 발라내고 가늘게 또는 어슷히 썰어줍니다


그리고 바로 지퍼백에 넣은 다음 냉동실에 넣어주면 되요 그러면 한동안은 찌게 끓이거나 요리할때마다 조금씩 꺼내서 바로 쓰면 되니까 무척 편하답니다. 그런데 주의사항이 하나있어요 얼은 고추들은 해동의 시간을 가지면 물이 생기면서 흐물흐물해져요 그냥 얼어있는 상태로 그대로 집어넣는게 처음느낌처럼 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럼 두가지 보관법으로 잘 활용해 보세요~

끝으로 풋고추 고르는 팁하나 드릴게요



일단 모양이 올바르고 윤기나고 탱탱한것이 좋아요 모양은 울퉁불퉁하지 않고 추음부터 끝까지 형태가 같은것이 좋아요 그리고 크기도 클수록 좋다고 합니다. 색은 녹색이 짙은법게 좋구요 1월부터 7월까지는 매운맛이 강한 고추가 많고 8월부터 12월까지는 좀 덜하다고 하니까 알아두세요~ 혹시 이상한 쉰냄새가 나거나 꼭지가 시들하고 중간중간 상처가 나있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풋고추 보관법과 고르는법까지! 평상시 요리에 정말 많이쓰이는 것들이니까 꼭 알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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