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직장인 의무교육 정확히 알려드려요!

직장인 의무교육으로 보통 3가지가 있습니다 성희롱예방교육과 개인정보보호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인데요 이외에 연금에 가입되어있다면 퇴직연금교육과 교육장에 따라 소방안전교육도 있습니다 3대법정의무교육은 해마다 법령이 강화되고 있고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때문에 과태료도 큰만큼 꼭 분기에 맞추어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희롱예방교육은 1년에 60분이지만 한쪽성만(여성이나남성)일하는 사업장의 경우는 교육교재,또는 여성노동부같은곳에서 자료를 다운받아 자체교육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럿이 같이 일한다면 다양한사례와 동의와 구제절차기준에 대해 정확히 배우는것이 중요합니다 과태료는 300으로 3년에 2회이상실시하지 않으면 바로 부과가 됩니다

개인정보보호교육은 홈페이지를 사용하는 기업이나 사업장은 반드시 필수로 들어야할 직장인 의무교육입니다. 과태료가 최대 5억원까지로 가장 높고 1년에 1회~2회 이수해야합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4분기로 총 4번을 듣습니다

사무직이라면 3시간씩4번, 그외에는 6시간씩 4번입니다. 산업안전의경우 관리감독인을 선출하여 진행하기도 하는데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관리감독자분들도 1년에 16시간 교육시간이 있습니다. 전년도에 사고가 없었다면 교육시간은 반으로 줄어들게됩니다. 제대로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전근로자 한명당 부과되는점이 꼭 알아둘점입니다

3~15만원까지 1차부터 3차까지 부과가 됩니다

또 2018년 산업안전 가이드북이 있습니다. 사업장내에도 비치하셔야하고 가이드북에 따라 교육합니다

퇴직연금교육은 연1회 과태료 500, 소방안전교육은 연1회 과태료는 1차에 50만원 3차에는 200만원까지 부과됩니다. 3대직장인 의무교육은 아니지만 특성에 따라 2가지는 포함이 되기도하고 제외가 되기도 합니다

의무교육이다보니 매년 대표님들이나 인사담당관리자분들은 이 법정교육을 기획하고 준비해야하는데요

교육후에는 교육사진과 교육일지, 근로자서명등을 3~5년 보관해야 법적으로 인정이 됩니다. 또 교육기관에 맡길경우 고용노동부의 정식 위탁 교육기관이어야 인정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법적으로 인정이 되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관리감독자분들의 고충과 부담이 크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