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

지갑을 잊어버림과 함께 제일먼저 민증신고부터 하게되었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민등록증 재발급 사진을 가져갔어요.

역시나! 필수더라구요.

사진은 여권사진을 위해서 찍었던 사진이라

문제될게 없어서 바로 접수가 되었답니다.

 

먼저 필요한 준비물로는

귀뒤로 넘겨서 얼굴이 잘보이는 사진과

5000원의 수수료를 낼 수 있는 현금이나 돈, 이렇게 되요.

임시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확인서를 만들어 주기때문에

발급비용이 들게 된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면 금방 만들어주는 편이에요.

 

 

주민등록증 재발급 사진과 함께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양식은 위에 보기와 같아요.

이름, 주민번호,주소,핸드폰번호

수령할 방법을 체크해주어야되요.

 

수령하기까지는 3주정도 걸린답니다.

문자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문자로 미리 통지가 되니까 그때 찾으러가면 되요.

직접가기도 하고 등기우편으로도 받을 수 있으니까 바쁜분들은 이용하면 될 것 같아요

 

 

 

 

따로 인감이나 엄지손가락 지문을 도장에 찍는 과정은 없고

기계에 엄지손가락을 터치해서 만들게되요.

전보다 많이 간소화된 느낌이네요. 서류도 여라가지 필요없구요,

3주씩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잊어버리고 가능한 빨리와서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주민센터는 집근처나 다른곳으로 가서해도 상관없답니다.

가깝고 가기편한곳으로 가주면되요.

 

 

 

지갑을 전부 잊어버린경우에는 다른것보다도 이 과정을 제일먼저해주어야

임시로 발급한 확인서를 통해서 운전면허증도 재발급할 수 있어요.

 

운전면허증은 따로 포스팅되어있으니 궁금한분들은 참고해주시구요

 

http://withg1.tistory.com/23

 

분실하였을 경우에는 주민등록증 재발급 사진과 수수료를 챙겨가야한다는 것

꼭 기억하시길 바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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