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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업에 관련하여 리츠펀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주로 리츠라고 하면 대기업같은 기업이 들어가있는 건물에 임대를 주고 투자자들에게 임대수익을 나누어주기때문에 안전하고 오래도록 수익을 내기 좋은편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리츠는 reits 부동산투자회사라고 보면 쉽습니다. 일단 자금을 모으기위해 투자자들을 모집하게 됩니다. 자금이 어느정도 모이게되면 부동산개발사업이나 프로젝트파이낸싱을 하는곳에 가서 투자를 진행합니다. 이제 수익이 생기면 투자자들에게 다시 배당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금리가 오를때도 있지만 내릴때도 있습니다. 리츠펀드는 부동산 을 상대로 투자하긴하지만 간접투자상품이기때문에 많은 매력이 있습니다. 실제로 도입된지 10여년만에 자산규모20조이상이 되었으니까요


2016년까지 수익률이 평균 8%를 유지했기때문에 떨어져도 리츠는 은행권 수익률에 4배이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은행금리가 올랐다고해도 2%대이니 그런말이 당연히 나오게되요 리츠운용사140개가 넘는데요, 오피스나 상업용건물이 아니더라도 호텔이나 물류센터까지도 투자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요즘 크라우드펀딩같은 형태도 인기가 많습니다. 리츠랑 비슷하게 소액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부당산담보를 통해 주택사업자에게 빌려주는 형태입니다.


리츠펀드 접근도 2016년이후 개인이 투자하기 쉬워져 좀더 인기가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단기적으로 하는 상품이 아니라 최소 3년에서 5년정도 되야 팔수있는 상품들이 있기때문에 운용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을 잘해봐야합니다. 실적이라던가,부동산입지등 여러방면으로 보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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