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

외음부 종기가 생기면 팔,다리가 아픈것처럼 병원에 가기도 뭐하고 아프다고 누구에게 말하기도 쉽지가 않아요, 앉아서 일하기도 힘든데 약은 발라야하는건지 먹어야하는건지 조심스럽고 창피하기도하고 정말 말못할 고민거리가 된답니다. 저는 이런일이 자주 있어서 지금은 조심하면서 나름 관리를 해나가고 있는데여, 힘들게 고민하며 아파하고 있을 분들에게 좋은 정보공유가 되길 바랄게요






여러가지 case by case가 있으니까 어느것에 해당하는지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저같은경우에는 많이 피곤하고 일도 과로한상태에서 계속 부족한 잠을 채우지 못하고 무리하면 바로 외음부 종기가 생기는 편이에요 소변을 보거나 앉아 있기가 불편해지고 가려우면서 따갑기도 하답니다. 


여드름처럼 짜도될까?


정말 운이 좋으면 앞에 거울을 놓고 방에서 혼자 다리 사이밑으로 거울을 놓고 비추어보면 어느위치에 생겼는지 보이기도 할때가 있어요. 하지만 피부과에서 여드름 뾰루지 짜듯이 짜버리면 안되요 세균감염의 위험도 있고 더 악화시킬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해결방법


이럴때에는 초반에 깨끗한 물로 씻고 드라이로 말려주고 조이지 않는 속옷과 겉옷을 입고 충분히 자면서 휴식을 취하는게 좋아요 물도 많이 마시구요,  비교적 일찍 발견했다면 이런 후책으로도 저절로 안으로 들어가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절대 비누나 클렌징으로 직접닿게 해서 문지르면 안되요

외음부는 질세정제가 주로 따로 파는 편이져?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해주는게 좋고 팔다리같은 피부에 하듯이 하면 안되요

가급적이면 물로 자주 씻고 드라이로 말려서 건조하게 해주는게 좋아요

소변을 자주 보는 분들이라면 물티슈도 꼭 들고 다니고 

속옷도 더 자주 갈아입도록 합니다




생기는 원인으로 여름철에 생리를 하다보면 덥고 습해서 더 이런일이 자주 있어요 꼭 멀쩡하고 괸찮았는데 생리만 끝나고 나면 질염에 걸린다던가 가려움증이 생기면서 외음부가 불편해지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을거에요. 이럴때에도 땀이 차는 채로 계속 앉아있으면 좋지 않겠죠? 가능한 시원하게 해주고 바람이 잘 통하게 해주는게 중요해요. 일단 생기지 않도록 생활속에서 주의하는것이 제일 좋지만 생기고 나면 빨리 위와같은 방법들로 저절로 없어지게 하는게 제일 좋답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기간이 지나도 안없어지고 더 심해진다면 


뭐든 키우면 좋지않죠? 기간이 꽤 되었는데 차도가 없다면 근처 병원중 산부인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엔 헷갈릴 수 있는 외부음부 종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가끔 이렇게 가려움증을 동반한 종기가 생기면 잘 쉬면서  편안하게 옷입고 몇시간 푹자는 생활을 2틀정도 하면 들어가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하루는 정말 아프더라구요 종기가 아닌가 싶었답니다.

병원에 가보니 헤르페스 바이러스라고 하더라구요

몇일 밤새고 무리하거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긴다고 하는

그거 맞아요! 보통 입술에 많이 생기죠. 

그런데 외음부에도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보통때랑은 비교가 안될만큼 아파서 바로 산부인과에 갔었어요. 가루같은 약을 뿌려주더라구요. 그렇게 두어번 가고 처방해준 약을 먹고 낫게 되었지만 이게 한번생기고 나면 또 피곤하고 무리할때마다 금방 다시 생길 수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런 종기나 가려움증, 뾰루지 같은 증상 있을때, 술을 많이 먹거나 하면 더 아파오는 것을 느낄거에요 자제해야한답니다. 





자기몸은 본인이 제일 잘알져? 약간 무리한다 싶으면 얼른 쉬도록 하고 잘 챙겨먹고 수면시간도 지키려고 노력중이에요 이게 지내다보면 스물스물 아파지려고 하는 느낌이 오거든요. 

외음부 종기나 가려움증에 이런경우도 있다는것을 알아두면 좋겠어요. 쉬면 좋아지는 병이있는 반면 때로는 빨리 가봐야하는것들도 있죠? 상황에 따라 빠르게 잘 대처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겨울보다 확실히 더 잘생길 수 있는 만큼 잘 케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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