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

 

생리전폭식이 시작될때쯤이면 아 다음주쯤 하겠구나 하면서 자꾸만 단 초코렛이 먹고싶거나 식욕이 마구 생기며 이것도 저것도 먹고 싶고 , 허기지는거 같고 기분도 자꾸 우울해지고 몸에 변화가 생기는 시기가 있습니다. 도대체 평소에는 싫어하다가도 이때만 되면 왜이렇게 땡기는지 이유와 적절한 대처방법을 알아볼까요

 

 

보통 생리가 시작하기 1주일정도 전부터해서 짧게는 몇일전부터 이런 증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특별한 일이 아닌데도 눈물이나거나 우울해지면서 기분이 안좋고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자꾸 시켜먹고 풀자 이러면서 치킨이나 야식같은 떡볶이도 마구 시키게 되요. 이렇게 되는 이유는 호르몬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에스트로겐은 점점 줄어들게 되고 프로스테론이 늘어나는 호르몬의 변화때문에 그런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생리전폭식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일단 해가 제일 잘드는 시간에 나가서 햇빛을 쬐며 운동을 하거나 걷는게 좋다고해요 아무것도 아닌일같지만 매일20분이상의 햇빛을 보고 걷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은 생활의 큰 차이를 주는거 같아요 기분도 나아지고 좀 안정이 되는 기분이랍니다

그리고 자극적인게 땡긴다고 매운거 먹엇다 단거 먹었다가 콜라먹고 밥먹고 이런식으로 하면 생리때 더 몸이 붓는거 같더라구요 폭식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건강한 간식들을 잔뜩 준비해놓는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아몬드나 마카다미아,크렌베리같은 베리류와 견과류를 준비하고 철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대비해서 철분이 많이 들은 음식이나 칼슘이 많이 들은 음식들을 먹어주면 좋아요

 

브로커리나 멸치, 소고기 등 몸에도 좋고 씹을 수 있는 포만감 넘치는 것들로 미리 먹는다면 무분별한 생리전폭식을 예방하는데에 좋답니다. 한달에 한번씩 이런일이 꼭 생기니까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내 마음과 정신을 다스릴 수 있는건 건강한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자꾸 좋다는 방법을 찾아서 해보고 몸의 변화를 느끼고 내 몸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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