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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노트북 카메라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노트북을 열면 바로 앞에 웹캠이 동그랗게 보이게되요.
게임을 통해 방송하는 분들은 자주 쓰겠지만 일반분들은 거의 쓰는 일이 없답니다.
하지만 이게 해킹이나 사생활을 침해할 수도 있는 무서운 도구가 되기도 해요.

 

cam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던 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시고 변경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윈도우버전에 따라서 설정하는 법이 조금씩 다른데요,
저는 윈도우7을 쓰고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바탕화면에 있는 내 컴퓨터 아이콘에 대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합니다.
그다음 관리라는 부분으로 들어가 줍니다.

 

 

장치관리자라는 탭이 보일 거에요.
이 부분을 눌러주면 다시 한번 메뉴들이 나오게 되고
이미지 장치라고 나오고 아래쪽에는 SCB-350N과 같이 WEBCAM 옆에 나올 거에요.

 

 

다시 한번이 부분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준 다음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해줍니다.
처음에 하게 되면 이제 이러한 설정변경으로 작동이 안 된다는 메시지가 나올 거에요
다시 한번 눌러주면 처음에 캠에 있던 동그라미 아이콘이
화살표아래방향으로 바뀌면서 카메라 기능이 꺼지게 된답니다.

 

WINDOW10 노트북 카메라 설정은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개인정보를 클릭하고 카메라를 누릅니다.
그럼 이 나올 텐데요,

내카메라 사용에 대한 허용 여부를 끔으로 밀어주면 되요.

 

지금 꺼놓게 되더라도 나중에
페이스북이나 다음팟 플레이어로 방송을 하고 싶을 때에는
다시 활성화를 시키거나 켬으로 변경을 해주면 이용할 수 있으니까 어느 경로에 들어가는지는
메모해두거나 스크랩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이 부분을 통해서 내 모습이 나도 모르게 촬영되어 인터넷에 찍혀서 돌아다니거나
컴퓨터에 있는 내용이 해킹되거나  캠에 비치는 곳곳의 모습들이 유출되는 사례가 있기도 해요.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이러한 노트북 카메라 설정 변경을 통해서
꼭 미리 예방해주는 게 좋아요.

 

 

 

요즘은 CAM도 꺼두고도 이중으로 화면 부분에다가
스티커나 종이, 포스티지등을 이용해서 한번더 가려주는 분들도 많아요.
지저분해지지 않는 선에서 가려놓으면 좀 더 완벽하게 차단할 방법이 될 거라 생각해요.

 

노트북이나 버전에 따라 윈도우 로고를 눌러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검색에서 장치관리자, 또는 바탕화면에서
장치관리로 들어가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어판을 이용할 경우에는
시스템 보안으로 들어가서 시스템으로 들어가면 되구요.

이렇게해도 찾을수없거나 안보이는 문들은 이미지장치를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거에요.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은
알아두면 좋은정보인 카메라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렸어요.
필요한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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