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

주차장에 차세워놨는데 볼일보고 오니 찍~ 그어져있거나 부셔진 내차를 보면 진짜 화가치밀고 어이가 없어요 주차장 뺑소니는 사실 cctv를 봐도 선명하게 번호가 보이지 않거나 사각지대면 찾기가 어려운데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내 블랙박스와 양해를 구한 내 사이드나 앞,뒤쪽의 차들의 영상에서 찾을 수 없다면 주차장이 어떤곳인지 부터 봐야합니다. 주차장은 유료와 무료가 있는데요 유료주차장인경우 주차장 뺑소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누가그랬는지를 밝히고 그사람이 책임을 지는게 아니라 주차장측에서 해결을 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이건 상법의 152조에 나와있는내용인데요


만약 주차관리인이 이 혐의에 대해서 무죄라는 것을 입증하지 못하거나 뺑소니범을 잡지 못한다면 주차관리업체측에서 100% 차량에 대한 보상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장소는 아파트이거나 다른장소라도 상관없이 보상해야한다고 해요 아파트 주차장도 월 얼마씩 내니까 유료인셈이죠 그리고 차단기가 따로 있는 아파트인 경우에는 관리사무소측에서 차량수리비에 대한 부분을 전액 보상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와 마트 공영주차유료주차장인 경우 마트주차장은 무료이지만 이것도 적용이됩니다. 식품이나 장보기를 한 구매금액에 주차비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라고해요




또 주차장 뺑소니 말고도 음식점이나 사우나,수영장 같은곳에 가면 신발이나 귀중품은 잊어버려도 책임지지 않으니 잘 챙겨가라고 씌여있는데요, 아니면 카운터에 귀중품을 맡기라고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가보다하고 물건을 챙겨갈거에요 그런데 이런문구가 씌여있다고하더라도 만약 분실이 일어나게 되면 업주나 주인이 가져간 사람을 잡아야하고 만약 업체측의 무죄를 입증하지 못하면 이것또한 전액 보상해야한다고 합니다. 법에 의거한 내용이니까 분실문제가 안생기는게 제일 좋은거지만 잘 알아두어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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