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

 

 

비판톨 립밤이에요. 여름에도 보습제품을 발라주지 않으면 갈라지면서 하얀 각질이 생기고 그것마저도 계속 마르다보면 피가나는 악건조형이라서 거의 모든제품은 한번씩 다 써본것 같아요. 거기다 열이 많은지라, 겉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하얀 막 같은게 겉으로 형성되는 느낌 아시나요? 뜯을수도 없고 립스크럽제를 사용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저 제일 좋은 방법은 촉촉하게 해줄 수 있는 립밤을 마르지 않게 부지런히 바르는거라고 깨닫고 나서부터는
하나씩 써보면서 나랑 맞는 것들을 찾고 있어요.

저는 무조건 부드럽게 한번 발라도 미끌미끌하게 겉도는 제품은 맞지 않더라구요.

 

 


비판톨 립밤은 매트한 스틱형과 꼭 연고같이 생긴 크림타입 두가지로 밤,낮 이렇게 구분이 되어있어요

주성분으로는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레시틴,비즈왁스,코코넛 오일이 들어있다고 나와 있구요,

색소나 파라벤 향료는 첨가하지 않았다고 씌여있어요.

 

판매는 약국이나 올리브영같은 곳에서 살 수 있어서 빨리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격은 8000원으로 아주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대에요. 유리아주 립밤도 많이들 쓰는데 유리아주는 많이 미끌거리고 촉촉한 편이지만 저하고는 잘 안맞더라구요,

 

 

아주 매트한 제품을 여러번 겹겹이 바르면 나중에 뽀송뽀송 하면서 믈기가 생긴듯 촉촉해지는 느낌을
좋아한답니다. 그런 부면에서는 비판톨이 훨씬 잘 맞아요

 

그리고 입술 각질 많고 잘 겉도는 사람들은 립스틱바를때 항상 고민인데요, 비판톨 립밤은 덧발라도 밀리거나 떠있지 않고 잘 흡착되면서 스며드는 편이에요.

 

 

 

 

낮에는 스틱을 수시로 들고다니면서 입술으 깨긋이 닦아서 음식이나 기름진것들이 묻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발라주도록 하구요, 밤에는 클레징을하고 기초화장까지 마친후에 듬뿍 짜서 하얀색 입술이되도록 무언가 얹어놓는 느낌으로 덮어주듯 발라주고 자면 아침에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워진 입술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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