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

얼렁뚱땅 색깔공장은 시간별체험이구요 약 100분간 진행이 됩니다 강동아트센터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

는데요 티켓은 소셜을 이용하면 좀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어요 그럼 100분동안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

행되고 어떤체험들을 하는지 팩트만 집어서 알려드릴게요






먼저 제가갔던곳의 위치는 강동구 상일동의 강동아트센터 이구요 안산이나 김해,수원에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주차장과 체험하는 색깔공장이 연결되어 있어요 


주차료는 미리 선불로 3000원을 내야하구요 


가기전 체험을 위한 준비물로 

물티슈와 수건, 물감들이 묻어도되는 여벌옷들을 가져가셔야 해요




번째 체험은 그림이 있는 벽들 사이에 후레쉬로 비치면 나타나는 삐에로를 찾는거였어요





얼렁뚱땅 색깔공장 번째 체험은 나만의 크레파스 만들기에요 만들고 집에 가져갈 수 있어요 크레파스 조각들을 부셔서 잘 긁어모은다음 숟가락으로 일일이 떠서 몰드에 넣어줍니다 그럼 나머지 체험을 하는동안 선생님께서 오븐에 구워서 집에갈때 가져갈 수 있게 준비해 주세요


하나하나 시간이 지루하거나 길게 느껴지지 않고 신속하게 진행이 되어서 비교적 시간이 잘 간다고 느껴졌어요





번째 체험은 볼풀장인데요 중간중간에 나무가 심어져 있어요 공을 넣게 되면 반짝반짝 불이 들어오는 나무랍니다 열심히 크레파스 만들고 볼풀수영장에서 신나게 수영을 했어요





얼렁뚱땅 색깔공장 번째 체험은 마녀의 물감만들기에요 전분가루에 물감을 넣어 색을 섞어주는거에요 

뭔가 진짜 마법물약을 만드는 분위기가나서 신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얇은 앞치마는 부모님것도 주니까 

신나게 아이들놀이에 참여해도 좋아요


조근조근 밀가루에 색을 섞고 손을 담근다음 손도장을 찍어보기도하고 이것저것 만들기도 할 수 있어요





다음 섯번째 체험은 하이라이트에요! 자동차에 물감을 칠하기에요 여자친구 남자친구 할거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아이들의 저지레하기 좋은 놀이에요 손에 마구 물감을 묻힌뒤 자동차에 문질러 줍니다 단색으로도 해보고 섞기도 하고 나중엔 구섞구섞 색깔 안칠해진곳을 열심히 찾아다녔어요




얼렁뚱땅 색깔공장 마지막체험은 의외로 재밌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놀이였는데요 이것까지 하니까 신기하게 딱 100분이 채워지더라구요 엄마들이 열심히 휴지를 말아주면 아이들은 물감에 적셔서 동그랗게 말아준뒤 앞에 준비된 마녀의 거울에 던져주는거에요 

그럼 왠만해서는 휴지조각이 탁하고 붙는답니다

5살아이도 스스로 던져서 붙으니까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 이하는 엄마가 같이 해주셔야 할 거 같아요

휴지셔틀하느라 엄마들도 분주했어요^^




신나게놀고 나오니 아까 오븐에 구워진 크레파스가 준비되어있었어요 집에서도 미술활동하면서 오늘 얼렁뚱 색깔공장이 계속 생각날거 같아요 화장실에서 씻기는 엄마들도 계시던데 그냥 물티슈로 적당히 닦이고 집으로 왔어요 미술에 관심이있고 퍼포먼스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색깔공장체험에 아주 만족할 거 같아요! 이제 곧 방학인데요 어린이체험이나 유아 오감놀이 찾는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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